충남도, 결핵 예방 및 치료 사업에 20억원 투입

2019-03-21(목) 09:56
충청남도
충남도가 결핵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억원을 투입해, 결핵환자 발견과, 잠복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의심자에 대한 검진비와 전염성 결핵환자의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23명의 결핵 관리 인력을 배치해 성공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도는 이와 함께 도 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력해 도내 중·고교생 7만 8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도 펼칩니다.

특히 결핵 예방주간인 18부터 24일 사이에는, 지역 민간단체와 협력해 도내 학교와 광장, 터미널등에서 여러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사회적으로 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결핵환자와 접촉한 30%는 잠복결핵이 되고 그 중 10%는 결핵으로 변할 가증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도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히 관리하면 완치되는 질병으로, 조기 검진을 통한 적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성혁 hon4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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