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400원 선 돌파..전주 대비 소폭 상승 |
대전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터당 천4백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대전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천4백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대전 휘발유 값은 지난 1일 리터당 1394원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이며, 지난해 11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 실시 후 휘발유 값은 하락 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달 중순 들어 낙폭이 둔화되며 최근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편 경유 가격도 휘발유의 약 93% 수준까지 올라 최근 10년 사이 휘발유 가격 대비 경유 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유류업계는 국제유가 상승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 역시, 지난달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량 감소 가능성과 미국의 이란 추가 제재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인해 유가가 올랐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세종 qkrtpwhd18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