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2009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기 수사 과정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아 공포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와인을 마시는 자리에서 홍 회장으로부터 명함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경찰에서 홍 회장을 첫 조사 대상으로 잡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어떻게 보면 스토킹이라면서 홍 회장이 집을 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두려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스원 뉴시스 기자들이 윤 씨에게 홍 회장을 방어하는 듯한 질문을 수차례 던졌고, 윤 씨가 이를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것'이라는 등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윤 씨는 "저한테 뭐 하셨어요? 지금까지 뭐 하시는 거예요? 장난하세요? 제가 우스우세요?"라고 연달아 반문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윤 씨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와인을 마시는 자리에서 홍 회장으로부터 명함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경찰에서 홍 회장을 첫 조사 대상으로 잡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어떻게 보면 스토킹이라면서 홍 회장이 집을 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두려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스원 뉴시스 기자들이 윤 씨에게 홍 회장을 방어하는 듯한 질문을 수차례 던졌고, 윤 씨가 이를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것'이라는 등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윤 씨는 "저한테 뭐 하셨어요? 지금까지 뭐 하시는 거예요? 장난하세요? 제가 우스우세요?"라고 연달아 반문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