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를 본 이주여성에게 상담과 임시 보호, 의료·법률지원까지 제공하는 전문상담소가 개설된다.
여성가족부는 19일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인천여성의 전화, 충북 이주여성인권센터 3곳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국내 이주여성은 26만 4,000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이들 중 가정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의 36.1%는 별다른 도움 요청을 못 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담소에서는 이주여성의 모국어로 전문 상담이 이뤄지며 의료·법률 지원과 체류 기간 연장 등 권리 보호를 위한 정보도 제공된다. 여가부는 이번 이주여성 상담소 신설로 이주여성이 폭력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생활·체류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에 보다 적극적인 상담·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상담소 세 곳을 신설하고 연내에 두 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19일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인천여성의 전화, 충북 이주여성인권센터 3곳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국내 이주여성은 26만 4,000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이들 중 가정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의 36.1%는 별다른 도움 요청을 못 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담소에서는 이주여성의 모국어로 전문 상담이 이뤄지며 의료·법률 지원과 체류 기간 연장 등 권리 보호를 위한 정보도 제공된다. 여가부는 이번 이주여성 상담소 신설로 이주여성이 폭력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생활·체류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에 보다 적극적인 상담·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상담소 세 곳을 신설하고 연내에 두 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지연 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