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전영자 부부, 결혼 44년 만에 ‘졸혼’

2019-04-23(화) 11:33
작가 이외수, 전영자 부부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선택했습니다.
여성 잡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혼을 논의하던 중 최근 졸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졸혼은 법적 이혼 대신 상호 합의로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별거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아내 전 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편 이외수와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며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고 졸혼 배경을 밝혔습니다.
현재 이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전 씨는 춘천에 살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2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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