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ㆍ성범죄 최악의 아이돌 스캔들…

2019-04-25(목) 11:39
가수 정준영의 첫 재판이 다음달 10일로 다가왔습니다. 이 가운데 집단 성폭행 의혹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파문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지난 2016년 1월과 3월, 홍천과 대구에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을 성폭행으로 고소해 경찰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겁니다.
집단 성폭행은 사실로 드러나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된 중대 범죄입니다.
경찰은 또 2017년 팔라완 생일 파티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가수 승리의 신병처리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승리를 비공개 소환한 경찰은 “필요하면 이번 주 재소환하고,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6일) 구속심사를 앞둔 박유천 역시 거짓 기자회견 등 정황상 강력한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톱스타 아이돌들의 성범죄와 마약 의혹과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역대 최악의 연예계 스캔들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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