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 조수현 “정말 죄송…회복 중,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이겠다”

2019-05-14(화) 19:01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배우 조수현(본명 조은숙)이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이며 10일 한 매체를 통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지금 몸을 회복하고 있다. 추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조수현의 친동생은 9일 오후 11시 23분께 ‘언니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공조해 조수현의 자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소파 주변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발견하고 즉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조 씨가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조 씨의 동생과 통화를 했는데, 담당 의사가 조 씨의 상태는 괜찮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인 조수현은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아울러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등에 출연했다.
이번 조수현 자살 기도 소식에 팬들은 그 동안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많은 연예인들을 떠올리며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있다.

이은주 최진실 정다빈 박용하 그리고 종현까지 수 없이 많은 연예계 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겉으로 보기에 더 없이 화려한 삶을 누릴 것만 같은 스타들이지만
그 이면에는 대중들이 알 수 없는 그들만의 고충과 애환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스타로서의 진한 외로움과 쓸쓸함, 성공에 대한 압박은 물론 사생활을 마음껏 영위할 수 없다는 점까지
그들의 삶을 옥죄여 오는 요소들은 한두 가지 아닌것으로알려졌습니다.

자살 이슈가 연예계에만 국한된 게 아닌 한국 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16년까지 무려 13년 동안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는 사실은 이를 방증합니다.

어쨌든 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 소식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다가오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남세라 serailoveu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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