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실버들이??

실버대학, 문화생활, 조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2019-05-26(일) 01:38
실버대학 단체 영화관람
해오름 실버대학에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단체 영화관람 하는 모습
지난 16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한 실버대학에서 실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실버들의 단체 영화관람은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였다. 그래서 실버대학 학장님과 인터뷰를 했다.

1.어떤 단체인가?
- 해오름실버대학은 2010년 9월 6일자로 개교를 했고, 광주 북구청으로부터 노인여가복지시설시고필증을 수령(2018.11.22.).
북광주세무서로부터는 고유번호증을 받은(2018.12.10.) 공인된 비영리 사회복지시설이다.
- 현재 평상시 출석실버대학생이 150여명으로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뜻을 같이 한 많은 후원자들이 있어
후원금으로 운영하면서 실버들에게는 완전 무상으로 대학생활을 하게 하여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노인들이
아무 부담없이 본교에 와서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교내에서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마인드 강연, 건강웃음치료, 그리고 12개 학과가 개설되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간의 학교 수업을 받는다.
- 특별활동으로 노인잔치 행사참여, 실버캠프 참가, 봄가을 야유회, 영화관람 등을 통해 신체의 건강과 행복한 마음,
사회참여의 기쁨을 가지게 한다.

- 2. 영화관람의 목적.
- 영화는 실버들에게 집에서 TV를 통해 익숙한 오락 교양물이다. 그러나 극장에서의 관람은 하기 어렵다.
노인에게 적합한 내용의 영화를 골라 단체로 관람하면 공통된 정서를 가진 노인들에게는 특별한 정서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재미와 감동이 있어 노년의 큰 활력소가 된다. 이번 ‘크게 될 놈’영화는 모정과 효도를 소재로 노인들이
자기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 3. 영화 관람 비용은?
- 실버대학후원회가 있어 필요한 비용이 지원되었다. 실버이고 단체관람이어서 관람료는 반액으로 혜택도 받았다.

- 4. 봉사의 이유
- 노년은 외롭고 사회나 가정에서 소외되기 쉽다. 경제적으로도 건강면에서도 어렵다. 그러나 100세 시대를 내다보는
지금 정년 후 2,30년을 무료히 지내는 일은 정말 국가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세계적인 과제가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해서 이 노인무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과 예산이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노인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다행이다.우리 해오름실버대학도 교회를
중심으로 뜻을 모아 노인대학이 설립되어 위에 말한 북구청과 세무당국의 정식 인가를 받은 단체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후원회가 조직되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지속적인 활동이 보장되어 있어 북구청의 관계공무원들로부터
북구관내 10여개의 노인교실 중 으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 전통적인 효와 노인공경의 한국인들의 정서로 노인들에게 자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봉사하는
기쁨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다. 노인들이 실버대학에 오셔서 행복하면 대학에 관계하는 모든 봉사는 충분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많은 복지시설이 생겨 우리 부모님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삶을 윤택하고 안락하게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루크라이 ldc5888@naver.com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