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여행 안전관리’ 총점검

이달 중 각국 여행정보 조정... 해외여행안전 종합대책 만들 것

2019-06-09(일) 12:10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해외여행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외교부가 앞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겠다고 5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행사 등 관광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재외공관 직원이 여행사 관계자와 함께 관할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재외공관들은 관할지역내 관광지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에게 여행자보험 가입을 권유해야 합니다.

또 외교부는 해외의 가족 또는 지인이 여행자의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에플리케이션 ‘모바일 동행서비스’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현재 발령된 여행경보의 적절성을 검토한 뒤 이달 중 필요한 조정을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빈 idfg23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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