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 대표팀 17일 귀국..서울 광장에서 환영행사

2019-06-16(일) 21:05
U-20 축구 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쓴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위한 환영행사가 열린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대표팀 환영행사가 17일 낮 12시에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광화문역~종각역~을지로입구역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는 교통과 준비 과정상의 문제로 취소됐다.

이번 환영행사에는 정정용 감독, 이강인(발렌시아) 등 선수단 소개와 인터뷰가 펼쳐지며,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정용 감독과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공식 SNS 댓글에 남겨 달라고 전했다.

앞서 정정용 감독(50)이 이끄는 U-20 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 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결승 진출, 준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U-20 대표팀의 간판선수인 이강인(18발렌시아)은 2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김라희 rarave1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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