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자율주행페스티벌…세계최초 5G 자율주행 시험무대 열려

2019-06-23(일) 01:46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차가 사람들을 태우고 서울 도심을 달렸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이 버스를 타보는 기회가 마련됐고, 자율주행 버스 4대와 승용차 3대가 사람을 태우고 달렸다.

서울시는 체험 현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로 8개 중 6개 차로를 통제하고,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5G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네트워크, 관제플랫폼 등 관련 인프라는 주관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조성했다. 이날 SK텔레콤은 11인승 버스로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일상이 된 택배를 로봇과 차량이 대신하는 자율주행택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한 곳에 전시됐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 ’5G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라희 rarave1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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