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임대 이적 굳힌 발렌시아

레반테행 가장 유력… 아약스 등도 거론

2019-06-30(일) 21:21
슛돌이 출신 천재 축구선수 이강인
이강인 발렌시아 떠난다…임대 이적 결정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이강인입니다. 대회 골든볼을 수상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창의적인 기술에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18세에 불과한 그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유럽 구단들의 영입 요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잔류냐 이적이냐’, ‘완전 이적이냐 임대 이적이냐’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결국 이강인이 새 시즌에 소속팀 발렌시아CF를 떠나 임대 형식으로 다른 클럽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테포르테에 따르면, 토랄 감독은 “이강인에게 발렌시아 1군 팀 자리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선수와 구단 모두에 가장 좋은 건 그가 다른 팀에서 계속 훈련하면서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랄 감독의 전술 구상과 이강인의 역할을 둘러싼 최적의 방안을 고민한 취지로 풀이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소속인 레반테, 에스파뇰, 그라나다 뿐만 아니라 아약스 암스테르담 등 네덜란드 클럽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곳은 발렌시아와 연고가 같은 레반테입니다.
김영현 khy970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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