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2천600개교 급식 중단...

정상운영 학교 소폭 증가

2019-07-03(수) 23:09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내일도 약 2천600개 학교에서 급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급식 운영 상황을 집계한 결과 파업 이틀째인 내일은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24.7%인 2천581개교가 급식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조사가 이뤄진 전국 1만438개 학교 가운데 26.8%인 2천802곳에서 급식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오늘 6천891곳에서 내일 7천873곳으로 982곳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급식을 중단하는 학교 중 1천339곳은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할 예정이며 482곳은 개별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습니다.

내일 파업 참가율은 전날 14.4%에서 13.6%로 0.8%포인트 줄어들 전망입니다.
김희진 ks03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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