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고 법인 자금 무단 인출로 경찰 수사

2019-07-14(일) 11:14
자사고 재지정이 취소된 해운대고의 학교법인 동해학원이 교육청 허가 없이 법인회계 자금을 인출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법인 동해학원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 사립학교법을 위반한 혐의가 발견돼 이사장 등 법인 관계자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학원은 2016년 11월 16일 전 이사장 형제간 토지 소송에 따른 공탁금 10억원을 법인회계 보관금에서 6억원, 정기예금에서 4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해학원 이사장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지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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