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예전만큼 가깝지 않아"…추가관세 압박

2019-07-17(수) 23: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휴전'에 합의하며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상황에서 현재까지 큰 진척이 없는 데 따른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이슈 외에 세계무역기구 상계관세 분쟁에서도 중국이 사실상 미국에 대해 승소한 것도 양국 간 갈등을 키울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WTO 상소기구는 1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미국이 WTO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지 않았으며 WTO 규정을 어긴 관세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중국이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판정했습니다.

김재윤 bambiya12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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