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복구 총력

피해 174건…77건 응급 복구 완료, 1건 항구복구, 96건 자력복구
오는 30일까지 수산 증‧양식 시설과 농작물 피해 조사 진행

2019-09-23(월) 15:24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3일 저녁 여수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관계 부서에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복구 총력을 주문하고 있다.
[신동아방송 김기남 본부장]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0시부터 22일 오후 8시까지 여수시 강우량은 151.3mm였고, 순간 최대 풍속은 42.2m/s였다.

이로 인한 피해 건수는 총 174건으로 간판 36건, 가로수‧가로등 31건, 정전 4건, 건축물 35건, 법면 유실 1건, 교통시설물 6건 등이었다.

시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수산 증‧양식 시설과 농작물 등에 대한 태풍 피해 현지조사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태풍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민 모두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김기남 본부장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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