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1:1 전담 공무원제·코로나19 대응 ‘총력’

2020-02-28(금) 14:14
사진=곡성군은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취약계층에 코로나19가 유입 및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1:1 전담 공무원제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전담 공무원은 자신이 관할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매일 발열환자, 의심환자를 체크하고,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보호자 면회, 종사자의 외출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등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하고, 마을 경로당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각 읍면별 고독사 지킴이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복지반장들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 외에 장례식장 등에는 간이 소독기와 소독약품을 배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소독기와 약품 사용법을 하나하나 안내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민.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며, 코로나 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주민에게는 신청을 받아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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