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협조 당부

진주시 관내 종교단체에 예배 및 법회 등 종교행사, 모임, 취소 협조에 감사

2020-03-02(월) 11:56
[신동아방송=정영숙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관내 종교단체의 예배·법회 취소 및 연기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지난 2월 23일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단체에 각종 예배, 법회, 모임 등의 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21일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대표자 및 임원진들과 대책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예방대책 뿐 아니라 집회 및 예배 자제를 요청 하였다.

특히, 23일에는 관내 기독교와 천주교에 예배자제 협조 진주시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관내 전 종교시설 440개소의 법회 및 예배가 취소되었는지 일일 확인함은 물론 취소 협조 요청 공문도 발송하였으며, 27일에는 지난 주말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되어 기독교 총연합회와 시장 주재 간담회를 다시 개최하는 등 주일 예배 자제에 대해 협조를 구하기도 하였다.

이에 호국사를 비롯한 모든 사찰과 성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법회 및 미사를 중단하였으며 기독교 또한 많은 교회가 평일 예배와 주일 예배를 취소하고 영상예배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호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시 정책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주일 예배를 비롯한 종교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순태기자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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