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운동 동참

직원 의경 20여명 참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 맞아

2020-03-10(화) 11:04
사진=여수해경, 헌혈중인 의경
[신동아방송=윤성주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9일 오후 13시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 직원과 의경들이 참여하는 단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수급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들의 개학 연기 등에 따라 단체헌혈 취소와 개인헌혈 감소 등으로 보유량이 급감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여수해경의 단체헌혈운동에는 직원․의경 20여 명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맞았다.

사진=인생최초 헌혈 의경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한 의무경찰 송진오(21세, 남)군은 “그동안 막연하게 헌혈을 하는데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헌혈의 참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헌혈 소감을 밝혔다.

해경관계자는 “그동안 연 2회 정도 단체헌혈을 실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혈액이 부족하다고 들었다, 올해는 가능하면 매 분기 실시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주 기자 tjdwn156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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