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발포항에 소형어선 접안용 부잔교 설치

안전사고 예방과 접안시설 확충 효과 기대

2020-05-27(수) 12:24
사진=부잔교 설치 위치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국가어항인 고흥군 발포항에 국비 1.5억원을 투입하여 길이 30m, 폭 6m, 높이 1.2m의 PE부잔교 1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항에 설치하는 부잔교 시설은 조위차와 관계없이 선박의 상시 접안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부유식 해상 구조물로서 물양장의 엘리베이터와 비슷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발포항은 김 양식 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어항으로 부잔교 시설이 어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승·하선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해수청 남기문 어항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어항을 이용하는 어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어항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남 전남여수본부장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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