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복원 경기도, 이번엔 청정계곡 관리 위한 수질 관리 나서

도, 도내 13개 계곡, 47개 물놀이형 수경시설 대상 합동 수질 조사 실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 6월부터 8월까지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점검

2020-06-18(목) 07:17
사진=양주시+고비골계곡+자진철거현장+모습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청정계곡 복원사업 관리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 13개 계곡과 19개 시·군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곳에 대한 도-시·군 합동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6월 넷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6회 실시하며 대상 계곡은 고양 창릉천, 용인 장투리천, 남양주 청학천, 광주 번천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가평천·어비계곡·조종천, 연천 아미천이다.

점검내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등 수질기준 준수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저류조 주 1회 청소 또는 1일 1회 이상 용수 여과기 통과 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여부 등이다.

이영종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도내 하천·계곡은 물론 도심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상민 기자 a964213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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