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인권침해 예방 현장 점검

2020-07-15(수) 18:14
사진=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인권침해 예방 현장 점검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경기도체육회는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도청 직장팀을 대상으로 체육계에 이슈화되고 있는 인권침해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14일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중 근대5종, 수구, 체조, 펜싱팀 훈련장을 현지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인권침해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일이 발생해 체육인으로써 가슴이 아프다”며,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경기도에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했었지만,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선수단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수조사 결과 인권침해 사례가 적발될 경우 선처 없는 엄중 대처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악습을 청산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현재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등 10개 종목 74명(선수 62명, 지도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성 道체육회장은 다음주까지 관내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전지훈련 중인 강원도, 충청도 등의 훈련장을 모두 방문, 면담을 실시하여 체육계 인권유린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구동현 기자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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