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8월 말 종료··지급율 98.4%

2020-08-27(목) 11:17
사진=군포시, 5월 초 시청 공무원과 관할지역 통장이 2인 1조로 세대를 방문해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지급하기에 앞서 거주자를 확인하고 있다.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5월에 시작한 재난기본소득 5만원 선불카드 지급을 8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월 25일 기준으로 군포시 전 시민 275,808명 중 271,300 명에게 재난기본소득 카드가 전달돼 총 지급율이 98.37%에 이르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미수령 시민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남은 기간 안에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받으시기 바란다”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시민들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지난 5월 초 세대별 방문지급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한시가 급한 시민들의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가장 신속하고 확실한 전달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라 세대별 방문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동현 기자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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