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과 선물

2020-09-28(월) 01:28
사진=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시민행동) 상임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윤석열(60,사시 23회)총장부부를 뇌물혐의로 고발한다며 고발장을 보이고 있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뇌물(賂物)이란,
어떤 것, 일에 힘 있는 者를 매수하여 그를 사사로이 이용하기 위해 건네는 돈, 물건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수수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와 함께 주고받았던 금품은 모두 몰수되고, 몰수가 불가능한 경우엔 그 가액은 추징하며. 뇌물을 약속 또는 공여를 약속하거나 의사표시만 해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으나 작금은 정치인 등 특정 권력에게는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김진애, 조선일보 사장 국감증인 신청…"윤석열과 회동의혹" 2020. 09. 23 연합뉴스)

2020년 ‘뇌물’로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취소하면서 2021에 또 다시 개막을 추진한다는 ‘비운의 국가’ 일본에서 올림픽 유치 관련 추악한 ‘뇌물스캔들’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일본 현지 언론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유치위원회를 대행 한 싱가폴 업체가 라민디아크(87, 세네갈) 당시 IOC 위원의 아들 파파 맛사타(55)에게 거액의 뇌물을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뇌물로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신박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할 뿐이다.
("도쿄 올림픽, IOC 위원 아들에게 4억 송금" 뇌물 유치 2020. 09. 21 아사히신문)

멀리 갈 것도 없다.
한국에선 한 정치인의 뇌물 관련 거짓말과 수천억대 건설 스캔들로 떠들썩하고, 수십건의 고소, 고발에도 딸 입시 비리를 권력형 비리인지, 아니면 뇌물인지를 판단할 자들이 청구된 관련 영장을 계속 기각하자 이를 본 서0권변호사의 ”법원의 결정이 고장 나 제멋대로인 영장자판기는 사법부 개혁이 시급하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주장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영장 심사에 관련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모 전 의원의 남편 김x호는 판사라고 한다.
(檢, 박덕흠 배임·뇌물 의혹 수사 본격화..관련자 조사 ‘초읽기’ 2020.09.23.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압색영장 통째로 기각… 영장자판기는 고장 나고 그 남편은 판사” 2020-09-23 국민일보)

한편, 굿모닝충청이 공개한 나모 전 국회의원의 2009년과 2010년 2년 동안 의 정치자금 사용 내역 중 주유비는 무려 5,775이라는 데, 심지어 하루에 같은 주유소에서 4번 주유를 한 일도 있었다고 하니, 그가 사용했던 차가 탱크가 아닌 이상, 이쯤 되면 스스로에게 ‘선물 같은 뇌물’을 공여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도 이유가 있어 보인다.
(추미애 250만원 vs 나경원 5,800만원-정병국 3,770만원-박덕흠 2천억원+73억 부동산 투기 차익 2020.09.18. 굿모닝충청)

어떤 검사출신 정치인의 발언은, 815 광화문 코로나 숙주파티 후 폭증한 확진자를 보면서도 상황 판단을 못하는 것인지,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들었던 과거 정권으로 회귀를 원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나라를 왜놈에게 넘겨줘도 ‘내’ 노후는 보장되었으니 ‘너’들은 죽어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이완용’의 재림인지 분간이 되질 않는다.
(주호영 "방역 방해 안된다면 드라이브 집회는 헌법상 권리" 2020. 09. 23 디지털다임스)

선물(膳物)이란,
말 그대로 선의로 물건 등을 제공하는 행위나 그 물건을 말하는데 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자들로 인해 선물의 의미가 많이 퇴색한 형편이지만, 이번 추석은, 극히 일부, 미신을 추종하는 者들의 맹신을 이용해 분란을 조장하는 잔존일본인, 토착왜구, 언론, 광신도들의 난동 없이, 저者들이 교화되고 개화돼 조용하고 풍요로운 ‘휴식 같은 선물’로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뇌물은 선물같이 다가와 그 마음 깊은 곳에서 독버섯으로 자란다.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인성’이 필요한 이유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힐링을 위한 명상)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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