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맥주 수입 확대에 따른 소비자인식 '긍정적'

수입 맥주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높아

2020-11-12(목) 08:50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맥주의 맛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다양해지고, 주요 수입국과의 FTA가 발효되면서 맥주 수입량*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수입 맥주의 가격 및 소비실태 조사를 통해 소비자후생 효과를 분석했다.

맥주의 주요 수입국은 벨기에, 미국, 중국으로, 2020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체 수입량의 약 45.9%를 차지하고 있다.

FTA 발효로 주요 수입국 맥주에 부과되던 관세가 철폐되거나 관세율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낮아지면서 최종적으로 2019년에는 벨기에와 미국은 무관세이며 중국산은 22.5%로 해당 국가별 맥주의 표본 소비자가격이 2017년 대비 2019년에 벨기에산 약 21.2%, 미국산 약 4.2%, 중국산이 약 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을 기준으로 주요 수입국 맥주의 표본 소비자가격을 판매채널별로 확인한 결과, 편의점이 백화점,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박대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