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한국전력, '2021 뉴미디어 아트 공모제' 개최

코로나19로 다가온 비대면 문화와 디지털적 공감대 형성에 함께 할 혁신적 예술가 모집

2020-11-27(금) 18:41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한국전력과 함께 <2021 뉴미디어 아트 공모제 - 내일의 예술展> 개최를 위한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주관사인 예술의전당은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풍성한 ‘표현력’과 창의적인 ‘메시지 전달 방법’을 선보이는 작품 열두 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구성된 전시는 2021년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된다.

<2021 뉴미디어 아트 공모제 - 내일의 예술展>은 예술의전당과 한국전력이 협력해 만든 첫 번째 예술사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와 전시를 통해 시각예술이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결합하여 더욱 풍성한 ’표현력’과 ‘메시지 전달 방법’을 획득함에 대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예술 감각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다가온 비대면 문화 혹은 디지털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변화 속에서, 예술과 과학의 융합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예술가를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당선작가(팀)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제공되며, 작품은 전시에서 대중에게 소개된다. 당선작 12점 중 세 점을 최종수상작으로 선정하여, 작가에게 시상 및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그리고 최종수상작가의 인터뷰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향후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할 공간을 후원할 예정이다.

공모는 2021년 1월 11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공모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뉴미디어 아트’를 예술적인 관점으로 대중에게 소개하며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며, 시각예술의 확장에 도전하는 작가를 찾아 이를 쉽게 풀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뉴미디어 아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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