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 추진

4월 30일까지 수질오염예방을 위한 관리대책 중점 추진

2021-01-11(월) 13:37
[신동아방송=윤혜림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동절기․해빙기를 맞이하여 4월 30일까지 수질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동절기·해빙기(1~4월)는 하천 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수질 악화가 심화될 수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는 수질오염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도 및 전 시․군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사고 발생 시 긴급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사고수습과 확산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동절기 기습 한파로 인한 수질오염방지시설 미가동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자율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농경지 내 유류보관시설 등에서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동 기간 동안 폐수배출업소 등 수질오염배출원 810개소를 점검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89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조용정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동절기와 해빙기는 하천의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이므로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도민들의 신고의식이 중요한 시기”라며, “전 도민들이 관심을 기울여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한 경우에는 ☏110, ☏128, 도 수질관리과 또는 시․군 환경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윤혜림 기자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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