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국제회의(마이스)업계 및 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2021-04-21(수) 11:19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는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사)한국피시오(PCO)협회(회장 이봉순, 이하 피시오협회),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 이하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MICE)*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문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문체부는 피시오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제회의기획업 등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와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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