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접시군과 ‘스마트 메가시티’ 대선공약 발굴

2021-08-12(목) 10:12
(sdatv=김재찬기자) 광주광역시와 인접 5개 시·군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 정당 후보들에게 제안할 광주·전남 상생공약 발굴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광주시와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함평군, 장성군은 10일 오후 시청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갖고, 광주시가 제안한 대선공약 ‘스마트 메가시티 아리 빛고을촌’ 조성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문영훈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5개 시·군 기획실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관광자원개발, 산업육성 등을 통해 광주시와 5개 시·군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스마트 메가시티 아리 빛고을촌’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와 순환도로, 광역철도 건설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아리 빛고을촌’ 어디나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도로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 자동차와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고 에너지밸리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을 조성하고, 광주와 인접 시·군을 스마트 광역생활권 통합서비스 체계로 구축하는 등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현재 6개 지자체 173만명의 인구를 2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광주와 시·군의 경계를 벗어나 복지시설은 물론 의료, 교육,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레저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립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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