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국동 경도선착장 차량추락 “사고사로 잠정 결론”

차량추락사고 남성 2명 사망사건 중간수사결과 사고사로 잠정 결론 -

2021-08-30(월) 12:48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국동 대경도 선착장 앞 해상 차량추락으로 남성 2명 사망사건 중간수사결과 사고사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 20분께 여수시 국동 대경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발견된 차 안에 경도골프장에 근무하는 경기보조원(캐디) 2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해경의 수사 진행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2명은 동료 경기보조원(캐디) 1명과 함께 지난 18일 오후 8시께부터 여수시 봉산동, 여서동 일원에서 술을 마신 후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경도 골프장 숙소로 복귀를 위해 대경도 선착장에 택시를 이용하여 도착하였다.

이후 변사자 2명은 대합실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자신들의 차량에 탑승한 후 운행하여 대합실 앞 슬립웨이에 차량을 정차 시켜 여수에서 경도를 운항하는 도선을 기다렸으며, 술자리를 같이했던 동료 경기보조원(캐디) 1명은 술에 취해 대경도 대합실 앞 벤치에서 잠을 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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