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는 분 많아” 발언 논란

2021-10-19(화) 15:30
사진=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부산개인택시조합을 찾아 택시 기사들과 간담회에 앞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윤 전 총장은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 분들도 그런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은 대통령이 되면 세부 업무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시스템 관리를 하면 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나왔다.

윤 전 총장은 “최고의 전문가들을 뽑아서 적재적소에 두고 전 시스템 관리나 하면서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아젠다만 챙기겠다”며 “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거지 제가 일부러 (세부 업무를) 안 해도 되고 그거 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 했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정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