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궁평항 인근 해상 검댕 추정 물질 제거 중

 - 해상에 검은색 물질 있다는 신고 접수...경비정 및 방제정 동원 제거 중 -

2021-11-03(수) 15:17
사진=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 경찰관들이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상에서 오염 물질 분산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3일 오전 6시 54분쯤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상에 검댕*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검댕 : 그을음이나 연기가 맺혀서 생긴 검은 빛깔의 물질

오전 10시 현재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상에서 길이 약 100미터, 폭 2미터 정도의 오염 물질이 발견되어 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과 방제정이 분산 및 회수 조치를 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남쪽 해상에서는 길이 약 3킬로미터, 폭 3미터 해역에 검은색 물질이 흩어져있어 평택해양경찰서가 분산 및 회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오염 물질이 발견된 해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경비정 4척, 방제정 2척,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하여 분산 및 회수 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방제선 1척도 해상에서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와 오염 물질 유출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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