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817명 '월요일 최다'…위중증 876명

2021-12-13(월) 15:43
[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817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도 876명을 기록하면서 6일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3088명이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6661명)보다 확진자 수가 844명 줄었지만, 일요일 확진자 기준(발표일 기준 월요일)으로는 최다치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876명으로 전날보다는 18명 줄었지만, 지난 8일부터 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876명으로 엿새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4293명,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2%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78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 총 4292명(74.2%)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부산 239명, 경남 214명, 충남 183명, 경북 162명, 대구 142명, 강원 111명, 전남 83명, 전북 81명, 대전 78명, 충북 76명, 울산 39명, 광주 37명, 제주 36명, 세종 10명 등 총 1491명(25.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전날(28명)보다 6명 많다.

지난달 정부는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면서 확진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자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 축소, 방역패스 확대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 대상은 늘리고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해 방역 조치를 강화했으며 지난 10일 비수도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날부터는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끝나 위반한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정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