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문명(文明)은, 탄생과 성장, 쇠퇴와 붕괴의 과정을 거쳐 순환한다고 주장한 아놀드 토인비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Study of History)’에서, 문명의 원동력을, 차원이 다른 문명들의 '도전과 응전', '내·외적 프롤레타리아트', '소수의 창조와 다수의 모방' 등으로 분석했으나,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아시아의 역사에 대해선, 한국에 대한 별도의 언급 없이, 일본은 중국의 영향을 받긴 했으나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별도의 문명이란 정도로 평가했으며,
토인비가 연구를 활발히 할 당시의 한국은 일제강점 하에서 신음하던 때라, 그는 한국을 일본의 속국, 지방세력 정도로 여기고 주목하지 않았으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장년(長年) 이후로, 한국의 ‘효 사상’과 ‘경로사상’을 자세히 알고 나서라고 한다.
그 후 토인비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을 알게 되면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이도여치(以道與治), 광명이세(光明理世)>
자신이 주창한 문명 순환론은 하위 개념이며, 세계가 하나 되는 날이 온다면, 그 핵심사상은 ‘홍익인간’이어야 하며, 이런 사상을 실천한, 성인(聖人)이 건국한 고조선이야 말로 미래 문명의 방향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여전히 호적적인 일본은, 일본제국의 총리를 지낸 ‘요시다 시게루’가 “(한국전쟁) 이거야 말로 천우신조다. 이를 발판으로 일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라고 했고,
‘아소 다로’ 당시 일본 총부상은 2005년 영국 옥스퍼드대 강연에서 “운이 좋게도, 정말 운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나 일본이 기사회생했다”는 발언을 했으며,
MBC 시사매거진2580은 ‘한류와 반 한류’라는 프로에서,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해주면 일본은 다시 전쟁특수로 경기 회복할 수 있습니다”라며 여전히 ‘한국전쟁’을 선동 하는 극우세력의 시위모습을 방영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일본 ‘적 기지 공격 능력’ 본격 나서나
1956년부터 “선제 타도 자위 포함” 주장
아베 전 총리 때 공격 능력 확보 결심
2022-01-25 한겨레신문)
그런 일본의 주장을, 한국의 한 대선후보와 그 세력이 동조하며, 연일 대선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세대 간, 계층 간 갈등 조장에 나서고 있다.
(‘시선집중’ 日 현지 "윤석열, 일본 주장 정당화시켜주는 고마운 존재“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 日 언론들, 이재명은 '반일 후보'라며 경계하는 모습
- 윤석열 오염수 발언? 일본 정부에게는 도움.. 고마운 존재
2021. 07. 09. MBC라디오)
(北 선제타격론 재언급한 윤석열… ‘힘에 의한 평화’ 강조
“北의 침략적 도발 행위 확실시될 때
미사일기지·지휘부 타격 천명하는 것”
2022-01-27 세계일보)
(윤석열 "사드 추가 배치"…이재명 "전쟁나면 죽는 건 청년들, 무책임"
2022.01.31. 매일경제)
한국의 대표적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정헌혈, 희귀혈액형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언제 지정헌혈 하겠다.”, “내가 그 혈액형이니 어디로 가면 되느냐”는 수많은 답 글이 올라오고, 억울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 글이 올라와도 어김없이 도와주겠다는 글들이 가득 차곤 하며,
코로나 시국, 길거리에서 사람이 쓰러져도, 일면식 없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담게시들이 올라오는 ‘소통’과 ‘공감’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종교전쟁이 없는 국가로,
그것은 먼저 자리한 종교의 대표적 특성이 비폭력 평화주의라, 이를 받아들인 배달족 심성 역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 정신이 그 바탕에 있었기에, 후에 들어온 종교가 기존 종교에 대한 훼손, 훼불, 땅 밟기, 방화 등 적대적 행위를 해도, 그것마저 품은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교내 단군상 철거 “민족정신 훼손” vs “안전우려” 일부 종교단체
2017.12.14. 강원도민일보)
(단군상 훼손 최흥x목사 석방 촉구
최목사 영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지난해 12월, 영주초등 단군상 훼손 혐의.
4월, 의정부관내 시민공원 단군상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
2000.08.14. 국민일보)
(단군상 훼손 교회장로 구속
밀양경찰 초중교 단군상 훼손 마산 A교회 장로 이모(58) 구속, 이 교회 목사 강모(62) 등 2명 불구속 입건
2000.08.06. 동아일보)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삭제' 개정안 "철회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교육기본법 발의 포기...
"개정안 발의 시도 자체가 헌법 정신을 유린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
21.04.22 오마이뉴스)
(기독교인 훼불 역사
해방 이후 방화·파괴 잇따라
국보급 문화재도 다수 포함
2020.11.15. 법보신문)
토인비는 민족문명을,
재난을 당하고도 대비하지 않는 민족, 재난을 당해야만 준비하는 민족, 재난을 당하지 않고도 미리 대비하는 민족의 3종류로 분류했는데,
그 중 ‘홍익인간’ 정신을 갖고 있는 배달족이야 말로 문명 발전의 최상위 단계이며, 세계가 하나 되는 날이 온다면, 그 핵심사상은 ‘홍익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우리는 짧은 시간에 증명해내고 있다.
해방된 지 77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들이, 선제타격, 계층과 남녀갈등 조장, 걸 크러시, 죽창가, 편파판정, 사드배치 등, 자극적이며 불안을 조장하는 어설픈 언어로 국민들을 선전, 선동하는 것은, ‘홍익인간’이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표 가르기, 편 가르기에 지나지 않는다.
격랑에 휩쓸리며 ‘재난에 대비하지 못해 나라를 잃었던 일제 강점기’와, 지도자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재난을 당했으면서도 준비하지 못해 벌어졌던 동족상잔의 비극’,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짓거리를 반복 할 것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뼈저린 성찰과 함께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민족’으로 거듭나야 하며,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징비(懲毖)해야 될 역할이,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을 세계 강국으로 이끌어야 할 지도자, 머슴의 역할이다.
#한국인성교육연합
*‘홍~광홍광 재이재이’는 계룡산에서 30년간 도 닦은 한 大道士가, 꾸준히 외우고 외우면 ‘무병장수’, ‘행운만복’, ‘업장소멸’ 이뤄진다는,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만들어 무료(無料)로 배포한 ‘국운융창’, ‘국태민안’의 ‘안심주문(呪文)’이다.
무속의 시대, 좋은 복 들어온다는 무료 주문(主文) 하나쯤은 괜찮은 정월 초하루다.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아시아의 역사에 대해선, 한국에 대한 별도의 언급 없이, 일본은 중국의 영향을 받긴 했으나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별도의 문명이란 정도로 평가했으며,
토인비가 연구를 활발히 할 당시의 한국은 일제강점 하에서 신음하던 때라, 그는 한국을 일본의 속국, 지방세력 정도로 여기고 주목하지 않았으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장년(長年) 이후로, 한국의 ‘효 사상’과 ‘경로사상’을 자세히 알고 나서라고 한다.
그 후 토인비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을 알게 되면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이도여치(以道與治), 광명이세(光明理世)>
자신이 주창한 문명 순환론은 하위 개념이며, 세계가 하나 되는 날이 온다면, 그 핵심사상은 ‘홍익인간’이어야 하며, 이런 사상을 실천한, 성인(聖人)이 건국한 고조선이야 말로 미래 문명의 방향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여전히 호적적인 일본은, 일본제국의 총리를 지낸 ‘요시다 시게루’가 “(한국전쟁) 이거야 말로 천우신조다. 이를 발판으로 일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라고 했고,
‘아소 다로’ 당시 일본 총부상은 2005년 영국 옥스퍼드대 강연에서 “운이 좋게도, 정말 운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나 일본이 기사회생했다”는 발언을 했으며,
MBC 시사매거진2580은 ‘한류와 반 한류’라는 프로에서,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해주면 일본은 다시 전쟁특수로 경기 회복할 수 있습니다”라며 여전히 ‘한국전쟁’을 선동 하는 극우세력의 시위모습을 방영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일본 ‘적 기지 공격 능력’ 본격 나서나
1956년부터 “선제 타도 자위 포함” 주장
아베 전 총리 때 공격 능력 확보 결심
2022-01-25 한겨레신문)
그런 일본의 주장을, 한국의 한 대선후보와 그 세력이 동조하며, 연일 대선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세대 간, 계층 간 갈등 조장에 나서고 있다.
(‘시선집중’ 日 현지 "윤석열, 일본 주장 정당화시켜주는 고마운 존재“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 日 언론들, 이재명은 '반일 후보'라며 경계하는 모습
- 윤석열 오염수 발언? 일본 정부에게는 도움.. 고마운 존재
2021. 07. 09. MBC라디오)
(北 선제타격론 재언급한 윤석열… ‘힘에 의한 평화’ 강조
“北의 침략적 도발 행위 확실시될 때
미사일기지·지휘부 타격 천명하는 것”
2022-01-27 세계일보)
(윤석열 "사드 추가 배치"…이재명 "전쟁나면 죽는 건 청년들, 무책임"
2022.01.31. 매일경제)
한국의 대표적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정헌혈, 희귀혈액형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언제 지정헌혈 하겠다.”, “내가 그 혈액형이니 어디로 가면 되느냐”는 수많은 답 글이 올라오고, 억울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 글이 올라와도 어김없이 도와주겠다는 글들이 가득 차곤 하며,
코로나 시국, 길거리에서 사람이 쓰러져도, 일면식 없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담게시들이 올라오는 ‘소통’과 ‘공감’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종교전쟁이 없는 국가로,
그것은 먼저 자리한 종교의 대표적 특성이 비폭력 평화주의라, 이를 받아들인 배달족 심성 역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 정신이 그 바탕에 있었기에, 후에 들어온 종교가 기존 종교에 대한 훼손, 훼불, 땅 밟기, 방화 등 적대적 행위를 해도, 그것마저 품은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교내 단군상 철거 “민족정신 훼손” vs “안전우려” 일부 종교단체
2017.12.14. 강원도민일보)
(단군상 훼손 최흥x목사 석방 촉구
최목사 영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지난해 12월, 영주초등 단군상 훼손 혐의.
4월, 의정부관내 시민공원 단군상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
2000.08.14. 국민일보)
(단군상 훼손 교회장로 구속
밀양경찰 초중교 단군상 훼손 마산 A교회 장로 이모(58) 구속, 이 교회 목사 강모(62) 등 2명 불구속 입건
2000.08.06. 동아일보)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삭제' 개정안 "철회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교육기본법 발의 포기...
"개정안 발의 시도 자체가 헌법 정신을 유린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
21.04.22 오마이뉴스)
(기독교인 훼불 역사
해방 이후 방화·파괴 잇따라
국보급 문화재도 다수 포함
2020.11.15. 법보신문)
토인비는 민족문명을,
재난을 당하고도 대비하지 않는 민족, 재난을 당해야만 준비하는 민족, 재난을 당하지 않고도 미리 대비하는 민족의 3종류로 분류했는데,
그 중 ‘홍익인간’ 정신을 갖고 있는 배달족이야 말로 문명 발전의 최상위 단계이며, 세계가 하나 되는 날이 온다면, 그 핵심사상은 ‘홍익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우리는 짧은 시간에 증명해내고 있다.
해방된 지 77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들이, 선제타격, 계층과 남녀갈등 조장, 걸 크러시, 죽창가, 편파판정, 사드배치 등, 자극적이며 불안을 조장하는 어설픈 언어로 국민들을 선전, 선동하는 것은, ‘홍익인간’이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표 가르기, 편 가르기에 지나지 않는다.
격랑에 휩쓸리며 ‘재난에 대비하지 못해 나라를 잃었던 일제 강점기’와, 지도자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재난을 당했으면서도 준비하지 못해 벌어졌던 동족상잔의 비극’,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짓거리를 반복 할 것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뼈저린 성찰과 함께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민족’으로 거듭나야 하며,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징비(懲毖)해야 될 역할이,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을 세계 강국으로 이끌어야 할 지도자, 머슴의 역할이다.
#한국인성교육연합
*‘홍~광홍광 재이재이’는 계룡산에서 30년간 도 닦은 한 大道士가, 꾸준히 외우고 외우면 ‘무병장수’, ‘행운만복’, ‘업장소멸’ 이뤄진다는,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만들어 무료(無料)로 배포한 ‘국운융창’, ‘국태민안’의 ‘안심주문(呪文)’이다.
무속의 시대, 좋은 복 들어온다는 무료 주문(主文) 하나쯤은 괜찮은 정월 초하루다.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