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0.4%, 윤석열 38.5%…설 연휴 조사도 '초접전'

2022-02-03(목) 12:41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설 연휴 기간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3일 나왔다.

쿠키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 40.4%, 윤 후보 38.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9%포인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1%,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30대(43.1%), 40대(50.5%), 50대(49.3%)에서 앞섰으며, 윤 후보는 20대(37.2%), 60대(50.9%)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윤 후보 42.6%, 이 후보 39.3%)과 경기·인천(이 후보 40.7%, 윤 후보 37.1%)에서 모두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34.8%, 윤 후보는 호남에서 18.1%를 얻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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