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차 접종 시 오미크론 치명률 0.08%···계절 독감 치명률 수준”

2022-02-23(수) 13:05
[사진출처=뉴스1]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이 0.08%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독감 치명률(0.05∼0.1%)과 유사한 수준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미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 치명률의 5~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3차 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나타났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5.39%로 나타났다.

중대본 관계자는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접종을 받아달라”면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많아지면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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