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박 의장, “여가부 폐지는 입법의 문제…국회와 협의해야”
김 장관, “남성과 여성, 국회, 시민단체 등의 충분히 의견 듣겠다”

2022-05-25(수) 16:57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김현숙 신임여성가족부장관은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여성가족부 폐지는 정부조직법 입법의 문제”라며 “다수당인 민주당이 반대하면 어렵다. 국회와 잘 협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숙 신임여성가족부장관은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여성가족부 폐지는 정부조직법 입법의 문제”라며 “다수당인 민주당이 반대하면 어렵다. 국회와 잘 협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의장은 “많은 분들과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저에게 여성가족부가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안에서 일하는 것은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까 기능이나 업무를 잘 살펴봐서 새시대에 맞게 어떻게 바꿀지 살펴보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한편 박 의장은 “젠더 갈등과 세대 간 갈등 모두 여성가족부와 직결된다.”며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시고,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의견을 조정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중요한 문제라서 일부가 결정할 수 없다.”며 “남성과 여성, 국회, 시민단체 등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겠다”고 답했다.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김 장관은 “중요한 문제라서 일부가 결정할 수 없다.”며 “남성과 여성, 국회, 시민단체 등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다.
이신동 기자 apache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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