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필, 제9대 24반무예경당협회 회장 취임

2023-01-09(월) 16:20
사진=임한필회장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임한필 회장은 1992년에 민족무예도장 경당에서 한국의 전통무예인 24반무예를 수련하였으며, 경당본당사범, 광주경당전수관장, 24반무예경당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17년간 전통무예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경민대 태권도외교과 겸임교수,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강사, 국방부 의장대대 전통의장대 무예교관으로 대학과 군대에 24반무예를 보급하여왔다. 2013년 중국 닝보국제무예대회에서 전통무기술 분야에 1위를 하였으며, 24반무예 공인9단이다.

또한 광주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1987작은도서관 관장, 김대중평화캠프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광주․전남6월항쟁 사무처장, 대한궁도협회 용진정 사두 등 시민사회, 문화단체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24반무예경당협회 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한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24반무예는 조선의 22대 군주인 정조대왕이 당대 최고의 무인이었던 백동수, 실학자인 이덕무, 박제가에게 명을 내려 당시 조선의 군사들이 사용했던 무기를 총망라해서 정리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의 스물 네 가지를 말한다”며 “이 종합무예서를 편찬하고자 했던 정조대왕은 당시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신하들의 당파싸움을 막아내기 위해 ‘신하의 나라’가 아닌‘백성의 나라’를 만들고자 강력한 왕권의 기반으로 무예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김재찬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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