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전남대 신문방송사와 업무협약 체결

- 5·18민주화운동기록물 통합DB 구축 사업 관련 기록물 공유

2023-01-11(수) 13:12
[신동아방송=이병구기자] 광주광역시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1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5·18기록물 통합DB구축 사업 및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2년까지의 교내 신문을 비롯해 방송국 원고와 사진 등 약 10만면의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와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운동 근거 자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송원고는 1980년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있었던 민족민주화성회 취재원고와 고 박관현 열사의 연설 내용 등이 담겨 있으며, 18일 이후 학생들의 항쟁을 생생하게 취재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서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홍인화 5·18기록관장은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18기록물 통합DB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진실 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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