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부서간 떠넘기기‘핑퐁 민원’없앤다

- “우리 부서 아닙니다”신속한 업무조정으로 민원해결 우선 -

2023-01-18(수) 14:24
[신동아방송 = 이병구기자] 영암군이 ‘핑퐁민원’을 근절하기 위한 업무조정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관련 회의를 열고 핑퐁민원으로 인한 부서 간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고 적기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범부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2개 이상의 부서가 연계되는 복합민원이나 복잡하고 다변화된 행정환경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업무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업무조정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배심원 제도로 운영되는 업무조정TF팀은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전 부서에서 업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 1명씩을 추천받아 총 2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소관이 불분명한 민원이나 업무가 발생하면 주관부서인 혁신전략팀이 배심원단 가운데 분쟁이 있는 부서를 제외한 7명의 배심원을 추첨하여 회의를 소집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병구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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