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 ‘군 복무 상해보험’ 최대 5천만원 지원

- 광주시에 주소 둔 청년, 현역 입영하면 보험료 부담없이 자동 가입
- 연 1만3천여 명, 군 생활 중 질병·상해 재정부담 경감

2023-02-20(월) 16:0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부터 광주 청년들이 국방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에 현역 복무하는 청년들이 군 생활 중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게 된 경우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상해보험금을 지원받게 돼 연간 1만 3,000여 명의 청년과 해당 가족들의 재정적 부담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보장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5000만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원 ▲군복무 중 중증장애진단 1000만원 ▲골절 및 화상 진단금 3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300만원 ▲외상성절단 진단비 10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원 ▲수술비 20만원 ▲손발가락 수술비 20만원 등 총 14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가능하고,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계약이 체결된 메리츠화재해상보험㈜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들이 개별 가입하는 각종 보험과 중복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김재찬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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