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성황리에 개최

- 춘란, 풍란 등 700여 점 전시…대상에 황화소심 보름달 등 98점 시상

2023-03-20(월) 15:23
사진=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단체기념촬영
[신동아방송=류언열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애란인, 동호인 등 3천여 명이 관람한 이번 전시회에는 700여 점의 한국 춘란, 풍란, 석곡, 희귀란 등이 출품되었고, 98점의 작품 시상이 있었다.

사진=구복규 화순군수와 대상을 수상한 황화소심 보름달의 출품자 이철희 씨(경기협회)

대상에는 이철희(경기협회) 씨가 출품한 황화소심(보름달)이, 최우수상에는 안중수(경북협회) 씨의 황화소심(금관), 오순철(제주협회) 씨의 주금소심(태홍소)이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대상 시상금은 전국 최고 금액인 2,000만 원으로 전국 각지의 명품 난이 대거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로써 매년 봄에 화순군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명실공히 전국 으뜸 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군은 우수작 시상금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전시장 내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마련하여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다.
류언열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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