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

- 올 1학기 24과목 32개 강좌 개설 426명 수강

2023-03-31(금) 10:29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운영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1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4과목 3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426명이 수강한다.

이는 2022학년도 1학기 19개 강좌에 비해 크게 확대된 규모이며,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추가 모집을 하고 있어 개설 과목과 수강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수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강좌당 수강인원을 최대 15명으로 제한해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특히,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고급 생명과학, 고급 화학, 공학 일반,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국제 경제, 국제 정치 등 전문교과 영역의 진로 선택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늘려줬다.

이는 또한, 도서벽지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교육 환경에서 교육력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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