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한 걸음씩 쌓아 ‘통일 큰 걸음’ 만든다

- 지난해 이어 올해도 ‘통일 올레 걷기’ 실시
-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누구나 참여 가능

2023-04-05(수) 13:28
[신동아방송=남유석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반도 평화‧통일의 토대를 쌓는 통일 올레걷기 사업을 이어간다.

올해 통일 올레 걷기는 지난 3월 10일 광주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월에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효천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효천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공원 둘레길과 느릿숲 전망대 등 2㎞ 가량을 걸으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또 초대 가수 기드온의 문화 공연 관람 및 이신 통일사회연구소장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통일 올레 걷기는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염려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정착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남구 자치행정과 남북교류협력팀에서 연중 받고 있다.

남구는 오는 11월까지 광주공원 및 백운광장, 월산근린공원, 제석산, 포충사 등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서 주민들과 민간단체 통일 운동가들이 함께하는 통일 올레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숨을 고른 뒤 통일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유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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