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침수 피해 막는다’ 나주시, 배수개선사업 국비 281억원 확보

- 농식품부 주관, 기본조사지구 ‘영산지구’, 신규착수지구 ‘세지지구’ 선정
- 배수펌프장 신설, 배수로 확장·정비 등 항구적인 피해 예방 시설 구축

2023-04-17(월) 11:18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에 ‘영산지구’, 신규 착수 지구로 ‘세지지구’가 각각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습적 침수 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펌프장 신설, 배수로 정비, 저류지 준설 등 배수시설을 설치·개선하는 사업이다.

기본조사지구인 영산지구는 영산지구는 수혜면적 154ha에 배수펌프장 1식 및 용·배수로 7.1km구간을 확장·정비할 계획이다.

신규착수지구인 세지지구는 수혜면적 269ha에 배수장 2곳·배수문 1곳 신설, 배수로 17.4km 확장·정비, 복토(0.65ha) 등을 추진한다.

세지지구는 만봉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하천 역류 등 하천 홍수위가 배수로 내 수위보다 높아 자연배수가 어려운 상습재해 지역으로 사업을 통해 항구적인 예방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찬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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