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한다

2023-04-18(화) 11:31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를 위해 17~18일 이틀간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3년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먼저 17일 진행된 난독증 이해 연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정재석 박사가 강사로 나서 난독증에 대한 이해 및 학급 내에서 난독증 분별과 지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 참여자에게는 난독·경계선지능 학생 분별을 위한 체크리스트 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이 자료에는 읽기 학습 특성 체크리스트와 느린학습자 체크리스트가 포함돼 있어 교사들이 평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간이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경계선지능 이해 연수는 명지대학교 정하나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정 교수는 경계선지능의 정의, 교실안의 경계선지능, 경계선지능에 대한 인식 및 대처 방안 등을 설명했다.

느린학습자라고도 불리는 경계선지능 학생은 IQ 71~84 사이에 속해 정상적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의미한다. 그러나 학교현장에서는 경계선지능이라는 용어가 낯선 상황에서 이번 연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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