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진도아리랑 시네마’ 26일(금) 재개관

- 안정적인 문화소통공간 위해 진도군 직접 운영

2023-05-24(수) 10:55
[신동아방송=김용호기자] 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오는 26일(금) 재개관한다.

지난 2017년 7월 개관 이후 문화시설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은 영화관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주는 일등공신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며 3년동안 관람객이 크게 줄어들고, 대형 영화관 대비 저렴한 관람료로 불안정한 수익구조로 위탁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돼 지난 4월 1일부터 임시 휴관이 결정됐다.

군에서 직접 운영을 결정하고 인근 도시로 나가 비싼 관람료를 부담해 문화생활을 하던 군민들의 불편함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개관과 동시에 상영될 영화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드림 ▲인어공주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범죄도시3(5월 31일) ▲포켓몬스터(6월 1일)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일반 성인은 1천원 할인된 6천원으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김용호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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