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찾아가는 검사로 수도계량기 불신 해소

- 전주시 상하수도본부, 지난해 90건의 출장시험 검사 통해 수도계량기 불신 줄여

2023-06-08(목) 13:44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장변호)는 지난 2021년부터 수도계량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시험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은 특수 시험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단독주택과 소규모 시설을 직접 방문해 고장이 의심되는 수도계량기를 민원인 입회하에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은 신청부터 검사까지 처리 기간이 3일에 불과하고 시민이 시험소까지 방문하는 불편도 없어 편리하다. 또, 간단한 현장 내부 누수 점검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민들은 각 가정에서 수도 사용량이 평소 보다 급증할 경우 우선 화장실 변기 고장 및 옥내 누수 여부를 확인한 뒤 수도계량기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계랑기 출장 시험 서비스는 구경이 15~25㎜인 계량기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누수율이 많고 겨울철 동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아날로그방식의 수도계량기 3000여 개를 동파에 강하고 내구성과 정밀도가 좋은 전자식계량기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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