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자매 결연

-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2023-06-21(수) 09:20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20일(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국제학교와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 손성호 교장 및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뒤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전남교육청 관내 초·중·고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간 관련 정보 교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하게 된다. 또,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두 지역 학생 및 교사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전남교육청의 다문화 중점 협력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약 40%의 다문화 학생이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도 한국어 교육 및 문해교육에 주력하고, 1:1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공동연구추진, 화상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표회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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