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지방상수도관 파손 응급 복구…단수 가구 물 공급 신속 대응

- 윤병태 시장 사고 현장 점검 “물 신속 공급 등 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2023-06-21(수) 17:2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21일 삼영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사 현장 인근 상수관로 파손으로 단수가 발생해 신속한 대응 조치에 나섰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 재해예방사업인 삼영1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사 현장에서 연약지반에 매설된 상수관로 침하로 접합부가 이탈하면서 상수관로(D600×300mm)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왕곡·봉황·세지면, 영산포 지역 등 총 9517가구와 초·중·고교 10개소, 혁신·일반산단, 상가 등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즉각 사고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나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와 긴급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오후 6시께 복구가 완료되면 단계적인 물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단, 학교 등 대수용가에 비상 급수차(15t) 20대를 투입한다. 단수 가구에는 1.8리터 병물 1만5900병을 신속히 공급하기로 했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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